약학대학 게시판

|  PEET 시험 준비생을 위한 자유게시판입니다.

합격까지힘내세요2017.01.10 00:32

제가 피트 입문자 대상으로 썼던 글이 있으니 읽어 보세요.

http://www.medwide.net/peet/11010108


핏 준비하실 때 먼저 생각할 것은 서류대와 정량대 중 어디를 노릴지 입니다.

서류대는 핏점수같은 정량적 요소보다는 학벌, 스펙 등의 서류적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해 서류대라고 부르며, 핏점수 등의 정량적 요소 위주로 평가하는 대학을 정량대라고 부릅니다.

서류대 기준으로, 경북대 생명과는 나쁘지 않다보다는 좋지 않다 쪽에 가깝습니다. 보통은 서류대에서 마지노선을 서성한 라인으로 잡고 기타 대학들은 드물게 합격자가 생기는 편입니다. 경북대 생명과라면 현실적으로 정량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약대 선발 인원을 보면 대략 피트 응시 인원의 10% 내에 들어야 약대 진학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10% 수준은 4과목 표준점수 합 기준 250점 정도로 보면 됩니다. 감이 안 오실텐데 4과목 모두 백분위 85~90% 수준으로 받을 때 저 정도로 나옵니다. (실제로는 매년 달라지고 해서 크게 의미는 없고, 그 정도 수준이구나 하고 아시면 됩니다)

수능과 비교했을 때(수능과탐 기준) 문제 난이도 자체는 수능이 훨씬 쉽습니다. 하지만 수능은 만점을 노려야 하는 시험이고, 피트는 만점까지 노리지 않아도 됩니다. 피트는 과목당 25문제 또는 20문제가 출제되는데 25문제 중 20문제 이상, 20문제 중 16문제 이상을 맞추면 백분위 90%~95%정도 나옵니다. 물론 매년 난이도에 따라 이 수치는 크게 변합니다. 그리고 제가 피트 장수생도 아니라서 딱히 정확하진 않아요.

피트에서 정량대 합격 가능권 점수를 얻는 것은 보통 1~2년정도로 잡습니다. 그러나 2학년 1학기 마치고 피트 쳐서 바로 진학하는 케이스는 매우 드문 케이스입니다. 학교 수업과 피트 공부를 병행하여 합격하는게 쉽지는 않거든요. 피트 결심하셨다면 1학년 1학기부터 캠퍼스라이프는 포기하고 준비한다고 생각하세요. 1년이라도 빠르게 가는게 좋죠.


약대 입시에서 중요한 요소는 학벌, 기타스펙, GPA, 토익, 피트 정도가 있습니다. 학벌은 이미 정해진 것이고 기타스펙도 서류대 지원할 것이 아니라면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GPA는 평균학점인데 100점만점 백분위로 환산하여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합격자 GPA 평균은 대략 90점 수준이라고 말하는 편이며 평균 A- 수준은 나와야 합니다.

공인영어시험은 토익, 텝스, iBT 토플 모두 가능하지만 토익이 투입노력대비결과가 가장 좋으며 응시료도 저렴하므로 절대다수가 토익을 준비합니다. 예외적으로 서울대와 중앙대가 토익을 인정하지 않지만 둘 다 서류대이므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합격자 토익 평균은 대략 900점 정도인데 950점이 넘는다면 토익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에서 이점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피트로 약대가는게 재수해서 의대가는것보다 어렵다? 이건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도 피트로 약대 가는 입장이지만 피트에 대한 자부심이 지나친 건 아닐까요? 단순히 시험문제의 난이도만 본다면 피트가 훨씬 어려운 것은 맞습니다만..


피트 폐지는 아마 언젠가 될 겁니다. 저도 수능에서 선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일당장 약대교수와 교육부관계자들이 모여서 피트 폐지하자! 라고 결정을 하더라도 유예기간을 줘야 하기 때문에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에게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특별한 일로 시험이나 면접을 망쳤다 이런 케이스가 아니라면 3, 4수 이상 하는 분들은 시험과 자신이 맞는지 진지하게 고려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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